대한사랑 청소년기자단 오티 후기(강유정)
강유정 전주기전여고 1학년
역사에 관심은 많았지만
단지 책을 읽는 것에 불과했지
아무 생각을 하지 않고 외우는 것에 길들여져 있었다.
왜곡된 역사에 대해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이 나라의 역사와 혈통을 지키려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국가와
지금까지 단지 왜곡된 책을 읽으면서 중국과 일본의 탓만 하고 있었던 것이
답답하고 화가났다.
이제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자기들의 역사라 말하는 자들을 탓하고 분노만 하기보다는
내가 직접 발벗고 나서서
왜곡된 역사에 길들여진 사람들을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또 나도 더 알아가도록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