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랑 청소년기자단 오티 후기(송금주)
송금주 유일여자고등학교 1학년
설명회에 오기전까지 많은 고민을 하고 왔다. 대한사랑에 대해 아는 지식도 없었고 두려움이 많았다.
그래도 역사에 대해 더 알고 싶고 많은 활동을 하면서 경험을 쌓고 싶었다.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새로운 경험도 해보고 싶었다.
설레임 반 두려움 반으로 도착해서 행사후기 작성지를 보고 끌렸다.
후기작성용지에 있는 문구는 내가 좋아하는 문구이다.
얼마전 역린이라는 영화를 보고 너무 감명 깊게 본 구절이라 검색까지 하여 본 문구이다.
그래서 한 번 끌렸고 처음 대한사랑 홍보영상을 보고 소름이 돟았다.
광화문거리에 나가 독립선언문을 읽고 많이런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이미 웅녀상까지 만들고 발해까지 드라마로 만들어 방송하고 있었다는 것에 정말 깜작 놀랐다.
그리고 우리는 일상 속에 너무 많은 왜곡이 있었다. 강의 덕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다.
역사가 없으면 미래도 없다.
우리나라의 미래인 내가 올바른 역사를,
대한사랑 기자단이 되어 더 알고 싶고 올바른 미래를 퍼뜨리고 싶다.